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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했던 2박3일 첫째날




한평생 농사일과 자식들 뒷바라지로
등이굽고 주름이 깊어지신 친정부모님과 함께한 토마토펜션
정말 오랜만에 부모님과 함께한 여행 더욱 의미 있고 즐거워 행복했어요 !
가슴이 시원할 정도로 넓게 꾸며진 파크골프장과
예쁜 정원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부지런히 움지이는 사장님 내외분을 보며
" 다 이유가 있구나 " 생각했지요. ㅎㅎㅎ
팔순에 가까운 나이로 키도 작고 등도 굽으신 엄마는
처음 접해보는 파크골프 너무 좋아하셔서
순서도 없이 매번 먼져 치려고 앞으로 나가는 모습에
어린아이의 동심을 보는것 같아 저도 행복했답니다. 지금 생각해도 ㅋㅋㅋ
다음날 새벽에도 나갔다 오시더니 골프채가 안보인다며
실망한 얼굴로 들어 오시는 모습이 ...
저녁 바베큐 시간에 텃밭에서 직접길렀다며 주신 야채 너무 싱싱하고 맛있었어요 ^^
객실에 누워 엄마와 두런두런 옛날 이야기를 하다 보니
행복의 의미가 새삼스러웠지요 !
" 뭐야 첫째날 벌써 가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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